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1차 발행가액 1만4850원과 2차 발행가액 1만5900원 중 낮은 금액과 기준주가의 60%와 비교해 큰 금액으로 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다원시스는 이달 들어 9.62% 상승 했으며, 시가총액은 5399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유상증자 발행가액 확정으로 다원시스는 통해 668억 원을 증권시장에서 조달하게 된다.
한편, 다원시스는 특수전원장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지난 1996년 1월 9일 설립된 기업이다.
국내시장에서 핵융합 전원 장치를 공급하는 유일 업체로 특수전원장치 사업과 전자유도가열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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