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컴백 앞둔 '하이라이트', 웨이브 리얼리티 예능 출연

멤버 용준형의 탈퇴 후 4인조로 첫 컴백을 앞둔 하이라이트가 웨이브 단독 리얼리티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통해 모습을 내민다.

16일 웨이브 독점 공개되는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트가 2박 3일간 캠핑카 여행을 떠나 낮에는 게임을, 밤에는 멤버들만의 시간을 보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총 12회로 구성된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본편이 2회씩 순차 공개되고, 다음 날에는 부가 영상 클립이 공개된다.

웨이브는 지난해 5월 '레벨업-아슬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소년멘탈캠프', 'M토피아' 등 아이돌 오리지널 예능 타이틀을 독점 서비스한 바 있다.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웨이브 오리지널 아이돌 예능이다.

임창혁 웨이브 국내편성사업부 책임매니저는 "웨이브 아이돌 예능 콘텐츠는 방영 기간 동안 작품당 순 시청자 수가 평균 5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시청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5월에도 오리지널 아이돌 예능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이브는 최근 신동엽의 '신과 함께', 강호동의 '잡동산' 등을 웨이브 익스클루시브로 공개하며 예능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