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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S&P 최고치 경신...다우지수 0.48%↑ S&P 500 지수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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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S&P 최고치 경신...다우지수 0.48%↑ S&P 500 지수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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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미국 주요지수사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3만4000선을 넘어섰으며, 이날도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경제 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뉴욕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64.68포인트(0.48%) 상승하며 3만4200.6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5.05포인트 (0.36%) 상승하며 4185.47에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3.58포인트 (0.1%) 상승한 1만4052.34에 마감했다.

주간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우지수는 이번 주 400.07포인트(1.18%) 상승했다. S&P500 지수는 56.67포인트 (1.37%) 상승했고, 나스닥은 152.15포인트(1.09%) 상승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93% 하락한 16.25를기록했다.

VIX 지수는 이번 주 0.44포인트(2.64%) 하락했다.

CNBC에 따르면, 피터 에셀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대표는 ”다우지수가 3만4000선을 돌파한 것은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욕구가 보다 가치 지향적인 이름으로 넘쳐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번 주 들어 소비지출과 체감경기, 고용시장의 반등을 지적한 경제지표들이 쏟아져 투자심리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 주요종목 마감현황 (단위 : USD)


애플(AAPL) 134.16 -0.34(-0.25%), 마이크로소프트(MSFT) 260.74 +1.24(0.48%), 아마존(AMZN) 3399.44 +20.35(0.6%), 알파벳(GOOGL) 2282.75 -2.5(-0.11%), 페이스북(FB) 306.18 -1.64(-0.53%)

테슬라(TSLA) 739.78 +0.93(0.13%), 알리바바(BABA) 238.69 -0.4(-0.17%), 버크셔해서웨이(BRK-A) 409250 +4461(1.1%), 비자카드(V) 226.41 +0.13(0.06%), 마스터카드(MA) 386.17 -0.32(-0.08%)

디즈니(DIS) 187.26 +1.33(0.72%), 엔비디아(NVDA) 636.5 -8.99(-1.39%), 인텔(INTC) 64.75 -0.27(-0.42%), 넷플릭스(NFLX) 546.54 -2.68(-0.49%), 엑손 모바일(XOM) 56.66 -0.32(-0.56%)

어도비(ADBE) 525.08 +1.83(0.35%), 코카콜라(KO) 53.68 +0.35(0.66%), AT&T(T) 29.95 +0.2(0.67%), 스타벅스(SBUX) 118.34 +1.68(1.44%), 줌(ZM) 329.95 -2.43(-0.73%)

에이엠디(AMD) 82.15 -0.86(-1.04%), 모더나(MRNA) 170.81 +10.94(6.84%), 몬트리올은행(BMO) 91.78 +0.25(0.27%), 델타항공(DAL) 46.64 -0.18(-0.38%), 노바벡스(NVAX) 227.35 +25.26(12.5%),

해즈브로(HAS) 98 -1.01(-1.02%), 니콜라(NKLA) 10.98 +0.35(3.29%), 나녹스(NNOX) 33.68 -0.52(-1.52%)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