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19일 금호타이어 김상엽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 임병석 한국영업담당 상무 및 에쓰오일 안종범 마케팅총괄 수석부사장, 서정규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이기봉 영업전략부문 상무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김상엽 영업마케팅본부 부사장은 “금호타이어가 단독으로 에쓰오일의 ‘유래카’에 입점하게 되면서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보하여 고객의 선택권을넓히게 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비대면서비스 영역이 확장되면서 금호타이어 또한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혁신 서비스 및 기술과의 제휴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5일 금호타이어의 60년 기술을 집약한 신제품 ‘솔루스 TA51’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제공하고자 ‘My First Premium’을 제품 슬로건으로 내세워 뛰어난 가성비로 만족도를 높인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소음, 승차감 및 마모성능이대폭 향상되었고, 특히 눈길에서도 안정적이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사계절 전용 컴파운드를 적용, 어떤 계절에서도 안정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솔루스 TA51’은 16인치부터 19인치까지총 34개 규격으로 대부분의 주요 차종에 장착 가능하게 라인업을 갖추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