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47회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등 트롯맨들이 장민호의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장민호에게 "형이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자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했는데, 이 노래가 생각났다"고 선곡 이유를 밝혀 의미를 더했다.
또 '특명! 장민호를 속여라'라는 미션을 받은 트롯맨들은 '뽕 디너쇼'를 빙자한 장민호의 깜짝 카메라도 준비했다.
그밖에 가수 설운도, 장윤정을 비롯해 배우 박성웅, 신애라 등 장민호 지인들의 축하 영상편지도 감동을 더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