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는 전기에너지를 생산할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청정에너지원으로, 코로나19로 관심이 매우 높아진 환경문제 해결에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중국 등 주요국간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코멤텍은 창업이래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이노비즈 인증, 벤처기업 인증을 확보하여 국내외 글로벌 전기차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정부 기술개발 과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고도화된 수소연료전지 부품개발 및 실증을 통해 국산화에도 적극 노력 중이다.
장대교 중기청장은 “전남 신안에 8.4기가와트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앞으로 본격 조성되면 잉여 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가 생산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수소경제 생태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하고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해 중기부와 지자체가 적극 협력하여 수소기술 전문기업이 더욱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