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돈풀기의 규모나 속도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한계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 역시 각각 현행인 0.25%와 -0.50%를 유지했다.
ECB는 이날 통화정책 결정문에서 "물가상승률이 지속해서 목표한 균형치에 다가갈 수 있도록 적절한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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