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는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이날 제주 성산에서 '모네, 르누아르…샤갈'展이 개막했다.
CJ ONE은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VIP 고객들은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전시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혜택은 올해 12월30일까지이며, 할인 쿠폰은 1인당 2매까지 사용 가능하다.
빛의 벙커는 과거 국가기간 통신시설이었던 제주 성산의 벙커를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개막작 '클림트'展과 두 번째 '반 고흐'展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전시 역시 완벽한 몰입의 경험을 통해 지중해의 화가들이 주는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연화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 사업팀 부장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멤버십 업계 단독으로 빛의 벙커 할인 이벤트를시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