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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중대형 새아파트 갈증 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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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중대형 새아파트 갈증 푸나

한화건설 5월 분양…전용 76~159㎡ 6개동 602가구 공급
포레나 천안두정, 8월 포레나 천안백석과 브랜드타운 형성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5월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새 아파트와 중대형 물량 수요가 높은 천안 지역에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포레나’ 단지라는 점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분양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공급가구 수와 설계 특징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 공급물량은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이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중대형이다.

전 가구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 가구 4~6베이의 차별화된 평면설계와 입주민을 위한 스마트 원패스‧보안 시스템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최첨단 시스템을 선보인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3년 12월이다.

◆ 입지 장점

한화건설이 5월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단지의 투시도. 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한화건설이 5월 분양 예정인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단지의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무엇보다 단지가 조성되는 신두정 일대가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분양 성공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8월에도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이 인근에 공급을 앞두고 있어 천안 내 포레나 아파트의 브랜드 파워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수혜가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 내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 단지인 상황으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는 물론 면적을 넓혀가길 희망하는 예비 청약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통‧교육 주변 인프라


도심권에 위치한 ‘포레나 천안신부’는 차량으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를 이용해 천안을 비롯해 수도권·광역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 인프라로는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 북일고를 비롯해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등학교가 도보권이다. 단국대·호서대·백석대 등 대학교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두정동과 신부동 두 곳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이어서, 반경 3㎞ 이내 신세계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대전대 천안한방병원 등 의료시설과 가깝다.

이밖에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의 천안천 산책로, 천호저수지, 천호지생활체육공원, 인근의 도솔광장·태조산공원 등 자연친화공간이 자리잡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7번지에 선보인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