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내 딸 하자'에는 '미스트롯2' 톱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윤태화-마리아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토박이' 양지은이 제주 우도 출신 사연자를 만나 순도 100% 제주 사투리를 대방출하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제주도 이야기로 수다 보따리를 풀어낸 양지은은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면서 신명나는 노래 효도로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흥을 돋웠다는 전인다.
지난 '내 딸 탐구 영역'에서 설탕을 듬뿍 넣은 잡채로 현장을 패닉에 빠뜨렸던 홍지윤은 이번에는 티셔츠 리폼에 도전, 바쁜 스케줄 속 특별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또 막내 같은 맏이 '맏내딸' 은가은은 야구 시구에 나선다. 야구 선수 유니폼을 찰떡같이 소화한 은가은이 긴장과 설렘 속에 애국가 제창부터 시구까지, 어떻게 소화했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