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모에서 암호화폐 사용이 가능해지면 앱 이용자 7000만명 이상이 벤모 앱 내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구매, 보유 그리고 판매 할 수 있다고 23일(현재 시간) 야후머니가 전했다.
벤모의 수석 부사장(SVP) 겸 총괄 관리자(GM)인 대럴 에슈는 "우리 목표는 고객에게 암호화폐의 구매와 판매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소비자가 가질 수 있는 일반적인 질문과 오해를 해명하는 사용하기 쉬운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가 등장한 이후로 외화 환율, 국제 송금 수수료, 지불 처리 수수료 및 송금과 관련된 지연을 피하는 방법으로 찬사를 받았다.
결제와 통화를 현대화할 수 있는 모든 암호화폐의 기능에 있어, 광범위한 채택은 소매업체,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의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결제로서 사용되는 것에 달려 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