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앙대에서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4일까지 수도권 13개 대학에서 모두 16차례 채용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기업은 ▲이케아코리아 ▲ABB파워그리드 ▲DHL코리아 ▲JTI ▲MKS ▲TransPerfect ▲럭스소프트 ▲로버트 월터스 ▲로크웰오토메이션 ▲아데코 ▲아지앙스 ▲어드밴텍케이알 ▲에드워드 ▲오나인솔루션즈 ▲자이스 ▲폴리미래 등 올해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외투기업 16개사이다.
설명회는 온라인 웨비나(웹세미나)로 진행되며, 코트라 직원 외투기업 취업특강에 이은 2~3개 외투기업 취업설명회(회사별 40분) 순으로 진행된다.
코트라는 이번 외투기업 채용설명회로 기업과 학생들 반응이 좋으면 반기별로 설명회를 정례화하고, 하반기에는 비수도권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외투기업들은 국내기업 전체 일자리의 5.4%에 해당하는 76만 명에 이르는 양질의 일자리를 고용하고 있다.
이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inygem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