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X금속은 LS그룹의 비상장 주력회사인 LS닛코동제련의 주식 39.9%를 보유한 회사다.
JX금속은 핵심사업 주력방침에 따라 경영자원을 경쟁력있는 자원, 금속과 리사이클사업, 최첨단소재 등 중점분야에 집중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JX금속에 따르면, PT제련은 연간 30만t의 전해동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벤처사업은 일본의 금속회사인 미쓰비시(三菱)머티리얼이 60.5%, 프리포트인도네시아가 25%, 일본 미쓰비시상사의 자회사인 미쓰비시코퍼레이션 알티엠 재팬(Mitsubishi Corporation RtM Japan)이 9.5%, JX금속이 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JX금속은 오는 2040년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구리제련소와 정유업체가 되는 동시에 칠레의 카레로네스(Caserones) 구리광산 운영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X금속은 구리 정제능력이 연간 45만t에 이르며 JX금속은 연간 68만t을 생산하는 한국의 LS니코동 제련의 지분 39.9% 보유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