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캐시워크 이용자들의 총 걸음 수는 약 2조 9000억 보로, 지난해 4분기 전체 걸음 수 대비 약 18%가 증가했다.
캐시워크는 단순 운동인 걷기의 습관화를 목표로 사용자에게 금전적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 형태의 동기를 부여하는 건강관리 앱이다. 지난 2017년 출시 이래 올해 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400만 건을 달성, 국민 5명 중 1명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건강∙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반열에 올랐다.
캐시워크 관계자는 "캐시워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잠금화면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동기부여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며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2분기에는 보다 많은 사용자가 캐시워크와 함께 일상 속 건강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시테크 플랫폼(Healthy-Tech Platform) 캐시워크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시작으로, 일상의 금융과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캐시닥, 다이어트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앱 지니어트, 미용∙성형 플랫폼 어디서했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