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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노인회, 대룡리와 양갑리에서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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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노인회, 대룡리와 양갑리에서 대청소

회원 40여명 생활 쓰레기 제로화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는 지난 27, 28일 대룡리와 양갑리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노인회 회원 40여 명은 군정 시책인 쓰레기 감량 및 무단투기 제로화 원년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대룡리와 양갑리에서 영농폐기물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전재순 노인회장은 “환경정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교동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군민의 건강한 환경의식과 작은 실천이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보전하는 시작임을 인식하고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생활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