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62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775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뒤 680명, 661명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하루 신규 확진자 600명대를 유지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경기 각 187명, 울산 52명, 경남 41명, 부산 28명, 충남 16명, 인천 13명, 대구·대전 각 12명, 경북 11명, 전북 9명, 제주 7명, 광주·세종·강원·충북 각 4명, 전남 2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34명 중 15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추가로 발생해 총 1831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9%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