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학생들의 전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지역 바로 알기’ 분야에는 동신대 국제교육원의 ‘남도랑해’가 선정됐다.
농산어촌의 초·중학교를 찾아가는 창의 교실 분야에는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의 ‘4차산업 맞춤 농산어촌 교육’이 선정됐다.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를 활용한 ▲4차산업 기초 체험 ▲창의융합 기초교육 ▲제작을 통한 창의융합 체험 ▲아두이노 응용 체험 ▲3D 모델링 프린팅 기술 체험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휘 동신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장은 “‘찾아가는 창의교육 체험버스’ 등 우리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전문가를 활용해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진로 체험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융합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정필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qr087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