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VOD(주문형 비디오) 플랫폼 회사 ‘IVI’와 손잡고 러시아 지역사회에 헌혈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이 각자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에 #LGLifeisGood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한 콘텐츠 덕분에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 초 출생)를 포함한 많은 사람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러시아 정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2009년부터 100차례 이상 헌혈 행사를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노영남 LG전자 러시아법인장(상무)은 "다양한 'Life is Good' 캠페인을 계속 진행해 러시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