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롱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늘 미소를 지닌 소년미 물씬 풍기는 평소 모습과 달리 웃음기 싹 가신 표정에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 작아진 것처럼 보이는 얼굴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모델 출신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난 1월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 이종석은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영화 '데시벨'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