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그들은 현재 월가 패션쇼에서 인기가 없다. 일시적인 일”이라며 “팡(FAANG)이 끝났다고 믿고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을 참아야 한다"고 말했다.
빅테크 주식 중 페이스북과 알파벳만이 올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을 능가하고 있다. 한편, 애플과 넷플릭스는 현재까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레이머는 전체 그룹이 장기적으로 소유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는 또한 프리포트-맥모란과 클리블랜드-클리프와 같은 이름이 올해 급증했지만 여전히 특정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프리포트-맥모란은 올해 거의 60% 상승했으며 클리블랜드-클리프는 38.7% 상승했다.
그는 “각각은 경기 침체와 해외 경쟁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때때로 클리블랜드-클리프와 프리포트는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팡 주식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분석이다.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이 순환주와 성장주 모두에 노출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놀라울 정도로 민첩하다면 이 주식에서 스왑한 다음 바닥 근처에서 다시 스왑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저와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