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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20회 박형준, 배슬기 아들 정지훈 친자 결과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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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20회 박형준, 배슬기 아들 정지훈 친자 결과 불신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20회에는 장준호(박형준)가 하늘(정지훈)이가 친아들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들고온 강유나(배슬기)를 불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2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20회에는 장준호(박형준)가 하늘(정지훈)이가 친아들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들고온 강유나(배슬기)를 불신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20회 예고 영상 캡처
7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20회에서 장준호(박형준 분)는 뻔뻔하게 하늘(정지훈 분)이가 친아들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집에까지 들어온 강유나(배슬기 분)를 불신하기 시작한다.

도연희(최정윤 분)는 하늘이가 남편 장준호의 친아들이라는 강유나의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보고 억장이 무너진다.
연희가 침대에 쓰러지자 시아버지 장 회장(김종구 분)과 시어머니 고상혜(윤미라 분)도 안절부절한다.

유나의 강요로 장 회장댁 가사도우미로 들어간 신형자(이화영 분)는 "아무래도 그 집안은 안 믿어지는 눈치야. 이것아"라며 전화로 딸 유나를 야단친다.

아들을 낳지 못한 연희를 밀어내기 위해 하늘이가 장준호 친아들이라는 카드를 빼 든 유나는 "그러라고들 해"라며 여유를 부린다.

신형자가 유나에게 "회장님 뭔가 다른 생각 하는 것 같애"라고 장 회장 분위기를 전하자 유나는 긴장하기 시작한한다.

한편, 장 회장은 황철오(박선준 분) 비서에게 뭔가를 지시한다.

게다가 서민구(권재환 분) 대표는 장준호에게 "좀 이상하다는 생각 안 드냐?"라며 강유나가 가져온 유전자 검사 결과에 의혹을 제기한다.
서민구는 "다 포기하고 이혼까지 한 사람이 이제와서 뭘"이라며 강유나가 계략을 꾸민 것 같다며 준호의 의심을 부추긴다.

마침내 장준호는 강유나를 찾아가 "니 아들이 내 아들이라니. 너 같으면 믿겠어?"라며 하늘이가 친아들이 아니라고 부인한다.

유나는 하늘이가 친아들이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고도 불신하는 장준호를 보고 분노한다.

장 회장이 손자를 낳은 유나를 받아들이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