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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 인천고등학교 야구부후원회 공식지정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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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 인천고등학교 야구부후원회 공식지정병원 지정

인천관절전문병원 국제바로병원(바로병원 새이름)은 인천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후원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지정됐다.

국제바로병원은 최근 스포츠선수들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정진원원장과 고영원원장이 인천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매결연을 추진, 인천고등학교총동창회 부회장과 야구부후원회장, 야구부감독 등 참석한 가운데 인천고등학교 사무국에서 공식지정 협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인천고등학교야구부 후원회장 최정식 회장은 “인천고등학교 야구부는 창단이래 오랜숙원인 첫 봉황대기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지난해 11월 2일 드디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으며, 장원진, 정경배, 이재원, 박진만 등 현역선수와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길러낸 명문 학교이기도 하다. 이러한 야구부선수들이 보건복지부 국가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과 가까운 간석역에 위치해 선수들의 안전과 스포츠발전을 함께 도모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절센터 정진원병원장과 어깨관절센터 고영원병원장은 “국제바로병원은 전 SK와이번스, 인천유나이티드 지정병원으로서 프로선수들의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초중고 야구선수들의 무릎, 족부, 어깨질환의 노하우 등 스포츠선수들의 전문성 있는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각분야 세부 전임의로 구성 되있어 야구, 축구, 농구 등 전문 엘리트선수들의 부상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전설적인 명문구단 인천고등학교 야구부와 국가지정 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이 만나 한국야구 미래꿈나무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고등학교는 지난 1895년 6월 27일 개교를 시작으로 1951년 인천고등학교라는 이름을 얻어 지금 미추훌구에 자리잡았으며, 국제바로병원은 2009년 미추홀구 개원을 시작으로 2020년 인천 400만시민공모전을 통해 국제도시 인천에 맞는 바로병원 새이름 “국제바로병원”으로 네이밍을 선정 및 변경 후 지난 3월 간석역으로 대규모 확장이전을 진행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사진=협약식 후 인고야구부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협약식 후 인고야구부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