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외국인투자자의 공매도 누적금액은 3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시장별로 구분해서 보면, 유가증권 시장은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의 77.41% 를 차지하고 있고, 코스닥 시장은 22.59% 로 유가증권시장이 코스닥시장 대비 약 3.43배 많은 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핵심 세력으로 떠올랐으며, 공매도 재개 시점인 지난 3일 부터 현재까지 총 2조9552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3233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6319억 원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했고,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7388억원 으로 전체의 87.79%를 차지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 3일 부터 현재까지 총 3501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2380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121억 원을 기록해 일 평균 공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95억 원으로 전체의 9.14%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280억 원으로 14.74%를 차지했다.
일일 평균 공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11억 원으로 전체의 1.7%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41억 원으로 2.18%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이 높은 종목과 공매도 거래대금이 많은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유가증권시장 공매도 거래 비중 상위 20종목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전체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 비중 순이다.
1위 오뚜기 84억 원 (53억 원) 62.48%, 2위 삼성카드 69억 원 (43억 원) 61.37%, 3위 현대해상 232억 원 (63억 원) 27.23%, 4위 현대위아 118억 원 (30억 원) 25.74%, 5위 롯데지주 138억 원 (35억 원) 25.63%, 6위 한진칼 47억 원 (12억 원) 25.45%, 7위 LG디스플레이 1187억 원 (294억 원) 24.78%, 8위 제일기획 166억 원 (40억 원) 24.22%, 9위 GS리테일 223억 원 (51억 원) 22.83%, 10위 삼양식품 58억 원 (13억 원) 22.28%
11위 GKL 61억 원 (12억 원) 20.42%, 12위 롯데관광개발 88억 원 (16억 원) 17.74%, 13위 메리츠증권 80억 원 (14억 원) 17.38%, 14위 SK디스커버리 29억 원 (5억 원) 17.37%, 15위 포스코케미칼 265억 원 (45억 원) 17.03%, 16위 부광약품 88억 원 (14억 원) 16.17%, 17위 락앤락 10억 원 (2억 원) 15.64%, 18위 CJ CGV 74억 원 (12억 원) 15.59%, 19위 만도 279억 원 (42억 원) 15.02%, 20위 더블유게임즈 56억 원 (8억 원) 14.96%
■ 코스닥시장 공매도 거래 비중 상위 20종목
1위 케이엠더블유 151억 원 (59억 원) 39.09%, 2위 케어젠 9억 원 (3억 원) 35.82%, 3위 카페24 126억 원 (41억 원) 32.7%, 4위 톱텍 23억 원 (7억 원) 30.24%, 5위 텔콘RF제약 35억 원 (11억 원) 30.05%, 6위 한국기업평가 6억 원 (2억 원) 26.53%, 7위 유비쿼스홀딩스 3억 원 (1억 원) 26.3%, 8위 슈피겐코리아 11억 원 (2억 원) 21.81%, 9위 SFA반도체 156억 원 (34억 원) 21.48%, 10위 카카오게임즈 197억 원 (42억 원) 21.14%
11위 차바이오텍 36억 원 (7억 원) 20.65%, 12위 오이솔루션 18억 원 (4억 원) 20.5%, 13위 천보 94억 원 (19억 원) 19.78%, 14위 KH바텍 65억 원 (12억 원) 18.43%, 15위 서진시스템 55억 원 (10억 원) 18.32%, 16위 아이티엠반도체 19억 원 (3억 원) 18.3%, 17위 엘앤씨바이오 21억 원 (4억 원) 17.59%, 18위 씨젠 466억 원 (82억 원) 17.52%, 19위 신흥에스이씨 20억 원 (4억 원) 17.39%, 20위 사람인에이치알 14억 원 (2억 원) 17.17%,
■ 유가증권 시장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20종목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전체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 비중 순이다.
1위 LG디스플레이 1187억 원 (294억 원) 24.78%, 2위 HMM 8649억 원 (258억 원) 2.99%, 3위 금호석유 3190억 원 (212억 원) 6.65%, 4위 SK이노베이션 2764억 원 (168억 원) 6.08%, 5위 삼성SDI 1561억 원 (109억 원) 7.01%, 6위 팬오션 1516억 원 (92억 원) 6.06%, 7위 삼성바이오로직스 1570억 원 (90억 원) 5.75%, 8위 카카오 2352억 원 (78억 원) 3.31%, 9위 녹십자 886억 원 (77억 원) 8.68%, 10위 신풍제약 1157억 원 (67억 원) 5.83%
11위 현대해상 232억 원 (63억 원) 27.23%, 12위 씨에스윈드 551억 원 (57억 원) 10.34%, 13위 동국제강 1016억 원 (57억 원) 5.58%, 14위 LG화학 2062억 원 (55억 원) 2.68%, 15위 LG전자 1455억 원 (55억 원) 3.75%, 16위 한화솔루션 488억 원 (54억 원) 11.1%, 17위 S-Oil 574억 원 (53억 원) 9.29%, 18위 오뚜기 84억 원 (53억 원) 62.48%, 19위 GS리테일 223억 원 (51억 원) 22.83%, 20위 현대차 1434억 원 (50억 원) 3.47%
■ 코스닥시장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20종목
1위 씨젠 466억 원 (82억 원) 17.52%, 2위 삼천당제약 1465억 원 (76억 원) 5.16%, 3위 스튜디오드래곤 502억 원 (69억 원) 13.71%, 4위 케이엠더블유 151억 원 (59억 원) 39.09%, 5위 카카오게임즈 197억 원 (42억 원) 21.14%, 6위 카페24 126억 원 (41억 원) 32.7%, 7위 셀리버리 699억 원 (38억 원) 5.46%, 8위 CJ ENM 964억 원 (34억 원) 3.54%, 9위 SFA반도체 156억 원 (34억 원) 21.48%, 10위 파라다이스 156억 원 (26억 원) 16.87%
11위 에코프로비엠 202억 원 (25억 원) 12.15%, 12위 동국S&C 491억 원 (22억 원) 4.59%, 13위 아난티 157억 원 (22억 원) 13.87%, 14위 셀트리온헬스케어 1575억 원 (21억 원) 1.33%, 15위 원익IPS 176억 원 (20억 원) 11.65%, 16위 셀트리온제약 318억 원 (20억 원) 6.38%, 17위 대주전자재료 711억 원 (20억 원) 2.78%, 18위 휴온스 232억 원 (19억 원) 8.42%, 19위 엘앤에프 388억 원 (19억 원) 5.02%, 20위 알테오젠 219억 원 (19억 원) 8.58%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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