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등 대형 바이오 종목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5376억 원 증가하며 4조4935억 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4월 말 주가 15만2000원에서 16만1000원으로 5.92%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시가총액도 11조6280억 원에서 12조3165억 원으로 6885억 원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이달 들어 2.36% 상승했는데, 시가총액은 54조4538억 원 으로 1조 원 이상 증가했다.
그간 부진했던 셀트리온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37조5241억 원으로 8951억 원 늘어났다.
4대 바이오 대표주의 시가총액도 지난 4월 말 105조4097억 원에서 108조7879억 원으로 3조3783억 원 증가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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