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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23회 최정윤, 박형준 배신감에 만취 교통사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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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23회 최정윤, 박형준 배신감에 만취 교통사고 위기

1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23회에는 장준호(박형준)에 대한 배신감에 만취한 도연희(최정윤)가 교통 사고 위기에 처한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23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23회에는 장준호(박형준)에 대한 배신감에 만취한 도연희(최정윤)가 교통 사고 위기에 처한다. 사진=SBS '아모르파티' 23회 예고 영상 캡처
1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23회에는 장준호(박형준 분)에게 배신감을 느낀 도연희(최정윤 분)가 교통사고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혼을 결심했던 도연희는 시어머니 고상혜가 강유나(배슬기 분)를 집으로 불러들이자 배신감에 분노한다.
앞서 유나는 장 회장(김종구 분) 운전기사 황철오(박선준 분)와 짜고 황철오 친아들 하늘(정지훈 분)이를 유전자 검사 시료를 바꿔치기 하는 방법으로 장준호의 친자로 유전자 검사 결과를 조작했다. 고상혜(윤미라 분)는 유나를 설득하러 갔으나 오히려 유나의 계략에 말려들어 집으로 불러들인 뒤, 연희를 구박했다.

이날 연희는 유나의 덫에 걸려 "도장 찍자"며 빨리 이혼하자는 장준호에게 서운해한다.

연희가 "당신 정말 인간 맞니?"라며 화를 내자 장준호는 "대체 언제까지 기다리면 끝을 내 줄 건데?"라며 되레 화를 낸다.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장준호와 25년 동안 살았던 배신감으로 술에 취한 연희는 "내가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뭐야?"라며 술주정을 한다.

술에 취해 혼자 비틀거리며 걷던 연희에게 대형 트럭이 경적을 울리며 달려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연희가 교통사고를 피해가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부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