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날 밤 12시까지 집계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65.4%인 392명, 비수도권에서 34.6%인 207명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213명, 경기 149명, 경북 34명, 인천 30명, 전남 28명, 경남 22명, 부산·대전·강원 각 21명, 충남 19명, 울산 15명, 광주 8명, 대구 7명, 전북 6명, 충북 3명, 제주 2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67명이 늘어 최종 715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588명으로 기록됐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 수가 4408명 늘어 누적 371만 102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국민 5134만 9116명의 약 7.2% 수준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