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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시 현재 599명...백신 신규 접종자 44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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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시 현재 599명...백신 신규 접종자 4408명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1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 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오후 6시까지 총 59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날 밤 12시까지 집계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599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548명보다 51명 늘었다.

수도권에서 65.4%인 392명, 비수도권에서 34.6%인 207명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213명, 경기 149명, 경북 34명, 인천 30명, 전남 28명, 경남 22명, 부산·대전·강원 각 21명, 충남 19명, 울산 15명, 광주 8명, 대구 7명, 전북 6명, 충북 3명, 제주 2명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67명이 늘어 최종 715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588명으로 기록됐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 수가 4408명 늘어 누적 371만 102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국민 5134만 9116명의 약 7.2% 수준이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