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핫 예고] '아모르파티' 25회 윤미라, 누명 최정윤 쫓아내…박선준, 배슬기 위협

공유
0

[핫 예고] '아모르파티' 25회 윤미라, 누명 최정윤 쫓아내…박선준, 배슬기 위협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25회에는 황철오(박선준)가 약 바꿔치기한 증거영상을 갖고 강유나(배슬기)를 휘협하는 가운데 도연희(최정윤)는 누명을 쓰고 젭어서 쫓겨난다. 사진=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25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25회에는 황철오(박선준)가 약 바꿔치기한 증거영상을 갖고 강유나(배슬기)를 휘협하는 가운데 도연희(최정윤)는 누명을 쓰고 젭어서 쫓겨난다. 사진=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25회 예고 영상 캡처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25회에는 도연희(최정윤 분)가 시아버지 장철용(김종구 분) 약을 바꿔치기 했다는 누명을 쓰고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도연희를 두둔하는 조민정(정애연 분)은 치킨 집으로 찾아온 연희 남편 장준호(박형준 분)에게 물세레를 퍼부으며 모욕을 준다.
연희는 장 회장의 약을 바꿔치기한 유나의 무모한 도발에 두려움을 느낀다.

유나는 병원에 입원한 장 회장을 면회가는 대담함을 보인 가운데 장 회장은 손가락을 움직여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유나의 본질을 알고 있는 황철오(박선준 분)는 "회장님. 쓰러트린 사람 너지?"라며 유나를 질책한다.

유나가 "증거 있어?"라고 받아치자 황철오는 유나에게 휴대폰에 담긴 영상을 보여주면서 "증거는 찾아보면 나올 수도 있지"라며 여유를 부린다.

황철오가 증거까지 들고 느긋하게 나오자 유나는 라라그룹을 차지하겠다는 계획이 틀어질까 짜증을 낸다.

도연희는 약을 바꿔쳤다는 오해를 받고 결국 집에서 쫓겨난다. 연희는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대문이 닫히자 주저앉아 울고 황철오가 그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한다.
황철오는 하늘(정지훈 분)이가 장준호 아들이 아니라 자신의 친아들임을 연희에게 고백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아모르 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