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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애플 등 기술주 반등에도 비트코인 배신 테슬라 3.0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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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S+] 애플 등 기술주 반등에도 비트코인 배신 테슬라 3.09% 급락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모습. 사진=뉴시스

●S&P 5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뉴코어 NUE Nucor 5.011%

DXC테크놀러지 DXC DXC Technology 4.935%

램리서치 LRCX Lam Research 4.852%

풀테그룹 PHM Pultegroup 4.783%

모호크인더스트리스 MHK Mohawk Industries 4.525%

-하락 상위 5개 종목

옥시덴탈 OXY Occidental Petroleum -5.613%

다이아몬드백에너지 FANG Diamondback Energy -4.127%

마라톤오닐 MRO Marathon Oil -4.073%

시마렉스에너지 XEC Cimarex Energy -3.756%

아비오메드 ABMD ABIOMED -3.504%

●나스닥100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펠로톤 PTON Peloton Interactive 6.648%

램시서치 LRCX Lam Research 4.852%

어플라이드머티리얼 AMAT Applied Materials 4.387%

엑셀론 EXC Exelon 3.949%

ASML홀딩 ASML ASML Holding 3.524%

-하락 상위 5개 종목

핀뚜어뚜어 PDD Pinduoduo -7.114%

징둥닷컴 JD JD.Com -5.923%

아틀라시안 TEAM Atlassian Corporation -5.101%

도큐사인 DOCU DocuSign -4.063%

스플렁크 SPLK Splunk -3.198%

●다우 상승·하락률 상위 5개 종목


-상승 상위 5개 종목

홈디포 HD Home Depot 2.656%

트래블러스 TRV Travelers Companies 2.608%

JP모건 JPM JPMorgan Chase 2.572%

쓰리엠 MMM 3M 2.283%

허니웰 HON Honeywell International 2.086%

-하락 상위 5개 종목

셰브론 CVX Chevron -0.643%

나이키 NKE Nike 0.165%

월트디즈니 DIS Walt Disney 0.276%

암젠 AMGN Amgen 0.494%

세일즈포스 CRM Salesforce.Com 0.627%

테슬라 일간차트.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테슬라 일간차트.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들어오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반등했지만, 비트코인 구설에 휘말린 테슬라는 3% 넘게 하락했다. 테슬라는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주를 보내고 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 공포가 가라앉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고용지표가 나오며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7만3000건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애플이 1.79% 올랐고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은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

개인 투자자들의 열기가 재점화 되면서 대표적인 밈(meme) 주식인 AMC엔터테인먼트와 게임스탑은 각각 23.59%, 13.96% 급등했다.

업종별로 에너지주가 유가 하락에 1% 이상 하락했고, 나머지 10개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산업주와 금융주, 유틸리티 관련주가 모두 1% 후반대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기술주도 1.37% 올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3.79포인트(1.29%) 오른 3만4021.45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9.46포인트(1.22%) 상승한 4112.50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3.31포인트(0.72%) 오른 1만3124.99를 기록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