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마켓플레이스는 서드파티 소프트웨어의 검색부터 테스트 및 구매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온라인 상점이다. 현재 게임 분야를 포함해 약 8천 개 이상의 소프트웨어가 입점됐다.
이창훈 넷텐션 대표는 “AWS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플레이에 최적화된 개발 솔루션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안전성과 기술력이 보장된 게임 서버 엔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프라우드넷은 전세계 13개국 250여개 게임에 사용되고 있는 국내 최대 게임 서버 엔진 개발사다. 현재 개발·운영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프라우드넷을 개발 중이며 올해 AWS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