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오페라단(단장 헬렌 킴)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30분 의정부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경기오페라단의 해설 있는 Opera Aria Festival’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독일 카셀시립음대 성악과 및 지휘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경기오페라단 단장 김현정(헬렌 킴) 소프라노를 필두로 하만택 테너, 강민성 소프라노, 김기선 테너, 양태갑 바리톤 등 쟁쟁한 출연진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상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기오페라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월간파워코리아, 대원법률사무소, 화차마루, 의정부플래너가 협찬한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