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6.2% 증가한 1조3344억 원, 매출액(재무제표상 영업수익)은 3.5% 감소한 10조7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한 순이익은 4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했다.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1분기 38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든 6771억 원을 기록했다.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334조6000억 원,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은 332%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생명보험사의 평균 RBC 비율은 297.3%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