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V 백신은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에서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다.
세계 최대 백신생산국가인 인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비축 물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마나 CEO는 “우리는 2억5000만 회분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이 물량 중 15~20%는 조기에 들여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닥터 레디스는 이날부터 하이데라바드에서 제한적으로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V 백신 가격은 1회분에 995루피(약 1만5000원)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