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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리스크 또 부각...비트코인, 4만5699.46달러로 24시간 기준 5.2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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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리스크 또 부각...비트코인, 4만5699.46달러로 24시간 기준 5.25% 급락

17일 오전7시 56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4만5699.46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기준 5.25% 하락했다.  자료=코인데스크이미지 확대보기
17일 오전7시 56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4만5699.46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기준 5.25% 하락했다. 자료=코인데스크

비트코인 시세가 급락했다.

17일 오전7시 56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4만5699.46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기준 5.25% 하락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시세는 4만3837.43달러에서 4만9814.01달러 범위에서 움직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최근 비트코인 결제 중단에 이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도 처분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결국 팔게 될 것이라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게시물에 "정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