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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 상장 첫날 급락...시초가 대비 1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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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씨인터내셔널, 상장 첫날 급락...시초가 대비 11% 급락



씨앤씨인터내셔널이 17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됐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씨앤씨인터내셔널이 17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됐다. 사진=뉴시스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일승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17일 씨앤씨인터내셔널과 일승은 코스닥시장에서 매매 거래를 시작했다.

국내 포인트메이크업 제조사개발생산(ODM) 기업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하락했다.

17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시초가 대비 11.43% 내린 4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4만7500원 보다 0.5% 낮은 4만7250원으로 결정됐다.

일승은 일반목적용 기계제조업체로 선박 환경장비가 주요 제품으로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4호와 합병해 이날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매매 거래가 시작됐다.

일승은 같은시각 5.6% 하락한 3455원에 거래중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