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투자금지조치의 실시시기가 기존 5월 27일에서 6월 11일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으로 연기된다.
미국정부 고위관계자는 2주간의 연기에 따라 경솔한 방식에 기초해 실행된 트럼프 전 정부의 대통령령에 관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새로운 정책이 완성되면 중국의 군사. 기밀정보, 기타 안전보장에 관한 조직에 대해 투자를 금지하는 미국의 힘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주재 중국영사관은 현시점에서 이와 관련된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