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라인 7품목 출시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라인 7품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라인은 10가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수분 충전 화장품 라인이다.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로 각각 크기가 다른 히알루론산 성분들이 피부에 스며들어 수분을 채워준다.
우선 '가성비 수분 크림'으로 유명한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이 리뉴얼 출시됐다.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은 지난해 1월 한국 소비자원 수분크림 시험 평가 결과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았다. 소비자원 평가 결과 발표 후 매출이 두 배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의 수분 충전 효능은 100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킨메드 임상시험센터에서 만 20~50세의 성인 여성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험 결과 해당 제품을 사용한 100시간 후 피부 수분 수치는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45%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림 이외에도 스킨 에센스와 에멀전, 밤크림 등 4품목이 리뉴얼됐다. 앰풀과, 토너패드, 젤크림 등 신제품도 3품목이 출시됐다.

이준성 에이블씨엔씨 부문장은 “국내 최고 가성비로 유명한 미샤 수퍼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수분 라인을 새로 선보였다”면서 “건조한 피부나 수분부족 지성 피부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가장 훌륭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