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낸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에 대해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며 코인베이스 매수는 가상화폐 투자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고객들에게 투자 메모를 보냈다고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낸스는 이어 “투자자들이 가격의 영향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단기적으로 더 큰 동력이 될 변동성의 영향을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4월 14일 직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데뷔한 이후 첫 거래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224.35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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