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바이트댄스 주식을 보유한 전현직 직원은 오는 6월20일까지 보유주식을 바이트댄스에 매각할 수 있게 됐다. 매각가격은 현직 직원에게는 주당 126달러, 전직직원에게는 주당 100.80달러이라고 전했다.
바이트댄스는 지난달 가까운 시일내에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일부 바이트댄스직원으로부터 IPO를 통해 보유주식을 매각할 수 없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