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7368억 원 거래됐으며, 코스닥 시장에서는 1330억 원이 거래됐다.
지난 3일 공매도 재개 이후 누적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0조805억 원, 코스닥 시장은 2조2170억 원, 합계 12조2975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시장의 경우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의 81.97% 를 차지하고 있고, 코스닥 시장의 경우 18.03% 를 차지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코스닥시장 대비 약 4.55배 많은 편이다.
■ 외국인 투자자 동향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6490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174억 원으로 약 7664억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해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의 88.11%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재개 시점인 지난 3일 부터 27일 까지 총 10조5229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공매도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조6802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조8428억 원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6190억원 이며, 이는 전체의 85.57%를 차지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일 평균 금액은 5106억 원으로 86.11%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은 1084억 원으로 83.12%를 차지했다.
■ 기관 투자자 동향
기관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812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40억 원으로 약 952억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들은 3일 부터 27일 까지 총 1조5713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의 경우 누적 금액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456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3257억 원을 기록했다.
일 평균 공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33억 원으로 전체의 12.36%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192억 원으로 14.69%를 차지했다.
■ 개인 투자자 동향
개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66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7억 원으로 약 82억 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3일 부터 27일 까지 총 2030억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일일 평균 공매도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1억 원으로 전체의 1.53% 를 차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29억 원으로 2.19%를 차지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대금, 공매도 거래 비중 순이다.
1위 카카오 9097억 원 (944억 원) 10.38%, 2위 LG화학 7505억 원 (845억 원) 11.25%, 3위 HMM 1조6698억 원 (599억 원) 3.58%, 4위 삼성전자 1조8428억 원 (447억 원) 2.43%, 5위 SK이노베이션 5456억 원 (168억 원) 3.08%, 6위 삼성SDI 2241억 원 (166억 원) 7.41%, 7위 두산중공업 3769억 원 (155억 원) 4.11%, 8위 코웨이 854억 원 (141억 원) 16.46%, 9위 SK하이닉스 5643억 원 (138억 원) 2.45%, 10위 POSCO 2709억 원 (137억 원) 5.06%
11위 포스코케미칼 822억 원 (113억 원) 13.7%, 12위 아모레퍼시픽 906억 원 (95억 원) 10.51%, 13위 신한지주 1103억 원 (93억 원) 8.47%, 14위 셀트리온 1359억 원 (91억 원) 6.7%, 15위 LG전자 1732억 원 (90억 원) 5.21%, 16위 SK바이오팜 465억 원 (85억 원) 18.18%, 17위 현대차 5078억 원 (84억 원) 1.65%, 18위 삼성바이오로직스 1750억 원 (77억 원) 4.4%, 19위 LG디스플레이 657억 원 (76억 원) 11.59%, 20위 한전KPS 621억 원 (75억 원) 12.09%
27일 코스닥 시장에서 공매도 거래 대금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 2495억 원 (439억 원) 17.57%, 2위 에스엠 1347억 원 (70억 원) 5.23%, 3위 아난티 867억 원 (39억 원) 4.53%, 4위 엔지켐생명과학 313억 원 (28억 원) 8.88%, 5위 씨아이에스 133억 원 (27억 원) 20.56%, 6위 메지온 217억 원 (24억 원) 11.12%, 7위 셀트리온제약 213억 원 (22억 원) 10.52%, 8위 카카오게임즈 240억 원 (22억 원) 9.02%, 9위 에이치엘비 191억 원 (21억 원) 11.18%, 10위 에코프로비엠 150억 원 (21억 원) 13.93%,
11위 포스코 ICT 124억 원 (17억 원) 13.88%, 12위 에이스테크 62억 원 (17억 원) 26.6%, 13위 국일제지 116억 원 (16억 원) 13.69%, 14위 원익IPS 211억 원 (15억 원) 6.91%, 15위 안트로젠 66억 원 (14억 원) 20.61%, 16위 삼천당제약 214억 원 (12억 원) 5.72%, 17위 메드팩토 95억 원 (12억 원) 12.65%, 18위 셀리버리 385억 원 (12억 원) 3.1%, 19위 테스 103억 원 (12억 원) 11.53%, 20위 제넥신 366억 원 (11억 원) 2.88%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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