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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36회 김종구, 배슬기 그룹 입성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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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아모르파티' 36회 김종구, 배슬기 그룹 입성 저지?!

사진=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36회 예고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36회 예고 영상 캡처
31일 오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극본 남선혜, 연출 배태섭) 36회에는 장 회장(김종구 분)이 라라그룹에 디자인 실장으로 입성하려는 강유나(배슬기 분) 속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날 한재경(안재모 분)은 성추행 누명을 씌워 골프장 티칭 프로에서 해고시킨 배후로 강유나를 의심한다.
재경은 유나를 만나 "혹시 너니?"라고 추궁한다.

하늘(정지훈 분)이 생부 황철오(박선준 분)를 시켜 재경에게 성추행 누명을 씌운 뒤 이를 인터넷 기사로 올렸던 유나는 "이 지경까지 만든 거 다 당신이야"라며 오히려 화를 낸다.

재경은 "난 무슨 일이 있어도 하늘이 지킨다"라며 양육원 소송에서 절대 지지 않을 거라고 유나에게 받아친다.

성추행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해고된 재경은 대리기사 자리까지 알아보는 등 하늘이 양육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한편, 다자인실장 블라인드 채용 결과를 받아든 장 회장은 "제나 강이 누구냐?"고 아들 장준호(박형준 분)에게 물어본다.

준호는 "하늘이 엄마예요"라며 강유나가 새 디자인실장으로 뽑혔다고 장 회장에게 보고한다.
준호 모친 고상혜(윤비라 분)는 "난 반대예요"라며 강유나가 그룹에 출근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마침내 장 회장은 강유나를 불러 "대체 무슨 생각인 거냐?"라며 굳이 회사에 출근하려는 유나의 속내를 의심한다.

강유나가 장 회장을 설득해 라라그룹에 입성에 성공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아모르파티'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