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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KTX익산역과 10분거리, 신흥주거타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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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하이라이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KTX익산역과 10분거리, 신흥주거타운 기대감

현대건설이 6월에 ‘힐스테이트 익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익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1호 아파트라는 점, 전용면적 59~126㎡의 중소형과 대형까지 갖춘 점에서 익산은 물론 인근 전북 지역 실수요자들까지 관심이 높다.
◇ 공급 가구와 입지 특성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의 투시도. 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의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전북 익산시 마동 24-5번지 일원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가구 수는 전용면적별로 ▲59㎡ 22가구 ▲84㎡A 260가구 ▲84㎡B 38가구 ▲84㎡C 71가구 ▲99㎡ 57가구 ▲126㎡ 6가구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익산지역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는 ‘힐스테이트 익산’은 현재 단지 부지인 마동 일대가 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신흥 주거타운의 기대감이 크다.

익산시청에 따르면, 단지 주변으로 ▲영등주공1단지 ▲동부시장 ▲마동재건축 지역주택조합 같은 재건축 정비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전체 15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경과,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나 세대원이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기회를 가진다. 계약 뒤 바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고, 집값의 최대 7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마동근린공원 개발 사업과 재건축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고, 비규제지역 신규단지인 만큼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생활 인프라 환경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 익산 시외·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익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어양동·영등동 생활권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익산시청·익산시청 제2청사·솜리문화예술회관 등 행정·문화시설 이용도 쉽고,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안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에서 반경 1.5㎞ 내에 동북초·익산지원중·이리고·이리남성여고· 남성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전북대·원광대·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도 가깝다.이밖에 지난 4월 공사에 들어간 ‘명품 도시숲’ 마동근린공원이 도보권 거리에 있으며, 단지 주변의 수도산체육공원·중앙체육공원·신흥근린공원·유천생태습지도 쾌적한 친환경 여건과 편리한 여가 환경을 제공한다.

◇ 단지 설계 특징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의 위치도. 자료=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의 위치도. 자료=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은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대부분 가구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 일조권이 좋다.

안방 드레스룸이 전용 59㎡와 84㎡(일부 가구 제외)에 적용되며, 복층형의 전용 126㎡는 현관팬트리·테라스가 제공된다.

또한,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클린현관’, H-Clean α 2.0의 살균 청정환기 시스템(유상)으로 입주민의 쾌적한 실내환경을 보장한다.

특히, H 클린현관은 현관과 복도 수납장, 세탁실(보조주방), 욕실을 통합해 출입 시 의류 탈착, 손님맞이, 대형짐 보관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실내골프연습장·게스트하우스·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힐스테이트 익산’ 분양홍보관은 익산시 무왕로 1192-1에 위치해 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