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남혐 논란의 해당 포스터를 만든 디자이너는 징계를 받았고, 마케팅 팀장은 보직 해임됐다.
시가총액도 69일만에 다시 3조 원을 돌파했다.
31일 주식시장에서 GS리테일은 오후 3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77%(2150원) 상승한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이날 주가상승으로 이달 들어 10.06% 상승 했으며, 시가총액은 3조338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은 1655억 원 증가했다.
징계와 관련해 GS리테일 측은 징계 수준은 해당 직원에게만 통보됐으며 ‘징계해고’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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