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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브랜드 평판, 5월 이어 6월에도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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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브랜드 평판, 5월 이어 6월에도 ‘지각변동’

4월까지 부동의 1위 GS25, 5월 4위 이어 6월에는 5위로 추락
CU 1위이어 2위는 세븐일레븐, 3위 이마트24, 4위 미니스톱 순

6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CU가 1위를, GS25가 5위를 차지했다. 그래프=한국기업평판연구소이미지 확대보기
6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CU가 1위를, GS25가 5위를 차지했다. 그래프=한국기업평판연구소
6월 편의점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CU가 1위를, GS25는 5위를 차지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편의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CU가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세븐일레븐, 3위는 이마트24, 4위는 미니스톱이 차지했으며 GS25는 브랜드평판지수 95만 6288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U는 두 달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5위였던 미니스톱은 처음으로 4위에 올랐다. GS25의 이번 브랜드평판 지수는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335만 9668)와 비교하면 71.54% 하락한 수준이다. 특히 GS25는 올해 41위에서 지난 54위로, 6월에는 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이번 조사 대상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스토리웨이, 365플러스, 베스트올, 로그인, 포시즌마트, 하프타임, 블루25, 아이지에이마트였으며 올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고 설명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