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양국은 지난주 스푸트니크V 백신을 우즈베키스탄에서 공동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4월 2차례에 걸쳐 각기 5만회 접종분의 백신을 인도받았다.
우즈베키스탄은 앞서 66만회 접종분의 아스트라제제카 백신을 공급받았다.
중국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긴급상용을 승인받지 못한 백신 물량 350만회 접종분이 공급됐다.
우즈베키스탄은 그동안 200만명에 대해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은 지난주 스푸트니크V 백신을 공동생산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우즈베키스탄 내에 들어설 공장부지를 확보했다고 러시아 보건당국이 전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