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 기후포럼은 기후 변화 이슈를 청소년들의 시각과 목소리로 공유하는 토론의 장이다. GS샵의 환경 관련 사회 공헌 활동인 에코크리에이터(Eco Creato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사회로 진행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백 대표인 멜라티 위즌, 파키스탄 청소년 활동가인 파라즈 호티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해외 청소년 환경 운동가들이 함께한다. 김동희(대전환경운동연합 활동가), 김여진(유스미디어 크리에이터 '동지구' 감독), 강조안(어린이 환경센터 우수 그린리더), 홍다경(지구시민운동연합 청년 정책 팀장) 등도 참여한다.
김준완 GS샵 HR부문 상무는 "기후 변화를 고민하는 미래 세대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GS샵은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