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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일신초등학교 정문 생활쓰레기 집하장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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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일신초등학교 정문 생활쓰레기 집하장 둔갑

인천시 부평구 인성환경 일주일 한 번 수거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일신초등학교 정문앞 생활폐기물들이 대형쓰레기 봉투에 담겨져 집하장을 방불케해 주위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유영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일신초등학교 정문앞 생활폐기물들이 대형쓰레기 봉투에 담겨져 집하장을 방불케해 주위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사진=유영재 기자)

인천시 부평구 일신초등학교 정문에는 일주일에 한 번 수거 하는 생활폐기물이 쌓여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반생활폐기물을 매주 수요일 수거하는 인성환경업체에 따르면 구민들이 125L 노란쓰레기 봉투를 구매해 불연성 폐기물들을 담아 지정장소에 갖다 놓고 봉투에 인쇄된 전화에 접수하면 수거하는 요일에 직원들이 방문해 수거한다고 했다.

취재진이 접수되었는지 확인하자 관계자는 “접수가 되지 않아 직원이 수거하지 않은 것, 빨리 수거해야겠다”고 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