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나섰다.
지원대상은 의정부시 내 상인회에 소속된 소상공인 점포이며,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점포의 진열, 전시 등 이미지 개선에 대한 컨설팅이다.
컨설팅이 완료된 업체는 재단 블로그와 SNS 등 사업 결과의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며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VMD 사업에 대한 소상공인의 관심을 높여 향후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