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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5339.23달러로 24시간 기준 0.7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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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만5339.23달러로 24시간 기준 0.7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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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코인데스크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통한 금융 시스템 혁신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7시 34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3만5339.23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기준 0.71% 상승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시세는 3만4918.53달러에서 3만6492.45달러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지정하는 법안을 7일 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