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13일 '이수근의 눈치코치' 공개일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가 한국인 개그맨을 내세운 스탠드업 코미디는 2018년 '유병재: 블랙코미디', '유병재: B의 농담', 2019년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 이어 네 번째다.
넷플릭스는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스탠드업 코미디를 오리지널 콘텐츠로 활용해 시청자를 확보했다. 그동안 '케빈 하트: 왓 나우?', '엘런 디제너러스: 공감능력자', '에이미 슈머: 가죽 의상 스페셜'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