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야후뉴스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말레이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상황이 나빠지면서 잠정적으로 보류했던 트래블 버블 협상을 최근 재개했다. 두 나라는 지난 5월 트래블 버블 협약에 관한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트래블 버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이 우수한 두 국가 이상이 맺는 여행 협약으로 이 협약이 체결되면 협약국 여행객들은 격리조치 없이 상대국을 자유로이 여행할 수 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